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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즐기면서 성공시키는 개발자; 김형석입니다;

I am currently only accepting offers from companies that allow for permanent remote work.

Target industry domains : Mobility service / Home Security / Enterprise solution / SaaS Based IoT

Ideal work location : Jeju(KO) / London(UK) / Jacksonville(US) / Edinburgh(UK)

Desired offer : $200k or more / Regular online working

Hobbies : 로드싸이클 / 오지캠핑 / Home IoT 구축

Last Updated.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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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wift, JS, Go, PHP, Python, Lua 개발경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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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NaverCloud, VMware 운용 경력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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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mware, Circuit, Artwork을 통한 Embedded 개발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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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 360, CATIA를 통한 시제품 Mockup 경력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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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성장 ~ TIPS 범위 내 사업기획 / 문서작업 / 운영 노하우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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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Team building을 만드는 co-founder수준의 중간관리자 경험보유

#Web/App, #Microservice, #SecureCoding, #Cloud, #Mockup, #RnD, #PM

Nickname : coco (코코)

Email : coco At burndogfather.com

Blog | Instagram | Youtube | Github

- 비전과 전략, 자본잠식여부등이 갖춰지지 않은 기업은 오퍼제안에 응하지 않습니다. - 문제해결을 위한 도구로써 막연하게 IT를 생각하는 기업이나 경영자와의 대화는 가급적 피합니다. - 당사자가 없는 상황에서 그 사람을 뒷담화하는 썩은 조직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썩은곳을 도려내려 노력합니다. - 중요결정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종이인쇄물을 이용하여 결재라인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혐오합니다.

- 카카오톡이 아닌 전용메신저나 실무에서 화상회의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을 선호합니다. - 상시 재택근무가 가능하면서 실무자들이 재택근무임에도 업무에 차질이 없는 조직을 선호합니다. - 모든 문제는 사람과 현장에 있다라는 생각으로 IT로써 문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열린 마인드를 선호합니다. - 새로운 기술이나 도구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도입에 대해서 리스크를 안고 갈 수 있는 역량있는 기업을 선호합니다.

Ability of Tech

Swift ★★★★☆

 Javascript ★★★★★

 Golang ★★★★☆

 Python ★★★★☆

 PHP ★★★★★

 MariaDB (MySQL) ★★★★★

 Redis (Memcached) ★★★☆☆

 Nginx / Apache / IIS ★★★★★

 CentOS / Fedora (Redhat) ★★★★☆

 Firmware ★★☆☆☆

 Circuit Design ★☆☆☆☆

 PCB Artwork ★☆☆☆☆

 Fusion 360 ★★★★☆

 CATIA ★☆☆☆☆

 3D Printing ★★★★☆

 Network deployment & manage ★★★★☆

Criteria for Choosing Company

A successful product or service is not created by itself. What visions and capabilities does your team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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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a company with unrivaled technology or expert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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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this a team that pays attention to the quality of even minor products or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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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helpful for my career?

Technology propensity

I believe that thorough development is more important than rapid development

Through multiple projects, I have learned that all development must accurately measure the expected number of users and be accompanied by precise design and definition of the product or service to yield proper development outcomes. Many developers overlook the fundamental validation and declaration of types, formats, and requests, leading to indiscriminately written code. Such practices result not only in security issues but also in significant additional efforts during service scaling, expansion, or migration to different frameworks or languages. I have frequently observed even experienced developers taking development lightly, overlooking these issues in the early stages, and having to overhaul and refactor at the deployment stage.

Education degree

한밭대학교 정보통신공학전공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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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key for vehicle using BLE RSSI of smartphone Application - IKEEE & Graduation thesi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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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council - 29th 총학생회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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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uncer - HNUBS 대학방송국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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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창업 및 졸업작품 총장수상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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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공대, 고려대안암 등 창업특강 강사활동 (2015~)

Experience cases

I believe that a developer who can create business value is more valuable than a coder who writes thousands of lines of code. Among numerous portfolios, I introduce those centered around case studies of problem-solving.

Development of a high-capacity vehicle control back office based on SSR and SPA

관계사 : (주)피플카 (현 투루카)

피플카는 쏘카, 그린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차량과 대여스팟을 보유하여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대부분의 쉐어링업체들은 차량을 대여시 최초대여장소에서 다시 찾아와 반납해야하지만, 피플카의 경우 지정된 다른 주차장소에서도 반납이 가능한 리턴프리 서비스를 베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여된 차량이 다른 주소지에 반납될 경우, 일정시간이후 반드시 차량이 본래 차고지로 복귀해야하는 행정적, 법률적 문제로 인해 기존 일반적인 카쉐어링 시스템과 별개의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카쉐어링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정비, 주기적인 세차, 본래 차고지로의 탁송등 다양한 업무가 필요했지만, 기존의 카쉐어링 시스템과 리턴프리 시스템이 분할되어 운영되고 있어 서비스 운영에 많은 차질이 있었으며, 특히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업체들의 데이터를 네이버밴드를 통해 업체별로 수집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Large-scale map processing of multiple vehicle information updated in real-time

Responsive UI design

피플카리턴프리, 피플카쉐어링, 업체별 네이버밴드 총 3가지 이상을 시스템을 통합화하기 위해 본 백오피스를 개발하게 되었으며, 회사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의 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접근을 위한 사용자데이터베이스 대신 카카오워크 메신저기능을 활용하여 로그인을 진행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500대 이상의 차량과 700개이상의 주차장의 위도경도부터 문열림, 라이트, 정비여부, 세차여부등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Map을 통해 서비스해야하는 문제점 때문에 기존 Navermap, Tmap, Kakaomap등 다양한 Map환경에서 테스트와 대용량마커처리에 대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https://www.burndogfather.com/260)

SHA256-based encrypted API communication

Real-time data crawling for 피플카리턴프리, 카쉐어링, and 네이버밴드

사내에서 중요한 정보가 오가면서 다수의 협력업체가 사용해야하는 백오피스 특성상 보안강화를 위해 https/2.0 뿐만 아니라 실제 FrontEnd와 BackEnd간 API통신 시 추가적인 SHA256 암/복호화를 적용하여 처리하였습니다. 본 백오피스는 기존 현장직들의 수고스러운 업무를 보고 개인적으로 시작한 작은 toy 프로젝트였으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자와 실제 현장에서 차량을 관리하는 현장직들 모두 현재는 본 프로그램의 대안이 없을정도로 필수적인 프로그램이 되어 남다른 성취감을 준 프로젝트였습니다. 최초에는 어차피 가볍게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기존의 React.js나 Next.js등을 도입하고자 했으나, 페이지마다 변화되는 DOM의 양이 많아 기존의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는것보다 이번기회에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SPA Framework을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개발하게 되었고, SSR기반의 SPA를 구성하기 위해 Script실행시점, DOM의 변화에 따른 EventListener처리등 당초보다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네이버밴드의 API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와 네이버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쿼터제한을 해결하기 위한 수집로직을 최적화하는데 까다로움이 있었습니다.

Development of a connected key for the cloudification of the entire on-site car wash process

관계사 : 주식회사 다돌

그린카, 피플카, 쿠팡등과 같은 기업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차고지에서 직접 출장세차를 진행하는 세차 플랫폼 기업에 합류했습니다. 기존의 플랫폼 Flow를 개편하고 있는 상황에 직면하여 출장세차를 직접 수행하여 경험한 결과, 차량 외관을 쉽게 서비스가 가능했지만 차량 내부를 세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객과 대면하는 서비스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대가 신속한 통행이 가능한 야간~새벽 시간대라 고객과 대면하여 키를 수령받기 힘든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수고스럽고 Classic한 업무과정을 개선시킨 경쟁사는 우편함이나 타이어위에 키를 보관하게끔 조치했으나 차량 도난의 문제점으로 해당 업무방식은 Deprecated 되었습니다.

Actual on-site car washes take place in parking lots at night.

Connected Key 현대 Version Mockup

Proprietary BLE encryption algorithm designed to prevent vehicle theft

이를 좀 더 sexy한 방법으로 서비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on-demand화하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benefits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고객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커넥티드키 개발이 결정되었습니다. 해당 기업은 플랫폼에 특성화되어 있다보니, 회사구성원이 서비스 provider이거나 SW Engineer 밖에 없었고 testflight느낌으로 혼자 하드웨어 개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개발이 완료되어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도록 통신암호화를 적용, 전용 앱을 출시하기에 이르렀고, 개발된 하드웨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 기업은 제조업으로 업종전환 → 공장등록 → 스마트공장구축 사업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이 작업은 제 자신의 한계를 맛보면서 즐겁게 개발했었고, Lab상에서 이뤄지는 테스트와 Field에서 실제 사용하는 환경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모두들 혼자서 프로젝트를 수행이 불가능할거라 생각했었지만 보란듯이 성공하여 저의 능력을 다른 co-founder들에게 직접 검증해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140,000-cycle module durability test video (time-lapse)

Connected Key Development Completion Report Video

Productization of unclear/sensitive/unverified new technology combined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관계사 : KAIST

KAIST 신소재공학과와 함께 사람의 귀 모양을 본따 만든 음성센서를 제품화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의 음성센서와 달리 7ch로 수집되는 (+/-)0.001Volt 단위의 미세 전압의 차이를 이용하여 음성데이터를 추출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음성을 학습하는 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기존의 Embedded Level의 MCU에서는 7ch의 음성데이터를 학습용 Row데이터로 변환하기에 너무나 방대한 데이터이기에 Linux 포팅이 가능한 라즈베리파이로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CES2019 제품 출시를 위해 음성센서의 외형, 센서내장부, 간접조명등을 센서와 유동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출력되는 파형자체가 너무 미세파형이었고 무엇보다 연구실 레벨의 신규 센서이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하고 출력되는 음성파형 자체가 Standard 파형인지 센서의 오작동을 판단하기 어려워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Description of KAIST's voice sensor

AI utilizing a novel concept of voice sensor for speaker recognition (identifying who is speaking) and a prototype demonstration video

시제품은 센서가 탑재되어 음성을 수집하거나 안내음과 동작조명이 작동되는 센서모듈과 센서모듈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폰앱, 센서의 결과에 따라 문의 잠금이 해지되는 디지털금고로 구성되어 개발하였습니다. 센서에 여러사람의 음성을 학습한 뒤, 테스트 음성을 센서모듈에 발성하면 CNN, GNN의 지능신경망을 통해 누구의 목소리인지 판단하여 디지털금고의 잠금이 해지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제품의 소형화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인해 두 차례에 걸쳐 센서모듈의 기구설계와 목업을 직접 진행하였으며, 발생되는 음성데이터가 기존 음성데이터에 비해 7배가 많은 문제로 인해 인공지능을 수행하는 서버의 네트워크 대역폭과 서버의 사양이 중요했습니다. 화자를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화자가 인식됨을 보여주기 위해 디지털금고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기존의 대부분의 금고들은 Bluetooth나 Wifi와 같이 통신이 불가능한 구조이기 기존의 상용금고에 추가적인 모듈을 탑재하여 개조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Prototypes designed and mockuped in two forms

The addition of wireless control capabilities to existing commercial safes

다소 아쉬웠던 부분은 CES는 미국에서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콘크리트로 채워진 금고를 운송하기 위한 어려움이 많아 실제로 금고까지는 CES에서 시연하지 못했으며, 금고의 모듈부와 결합되는 배터리 또한 스마트폰, 맥북등의 항공기내 폭발사고로 인해 항공기 탑승이 어려워 수개월전에 미리 배터리만 해운운송으로 전달했습니다.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면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빠르게 내놓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은 프로젝트였습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타 기업이 기술이전 받아 투자유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ystematization of the development process in a makeshift SI company and development of its own platform

관계사 : (주)코아비즈

스마트공장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에 합류하게 되어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다가 주먹구구식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도 안되지만, 이전까지 한명의 SW Engineer가 6개월안에 수행해야 되는 MES개발부터 단위테스트와 통합테스트를 모두 수행해야했으며 사업신청부터 현장실사, 중간점검, 최종점검, 프로그램감리까지 한 명이 모두 감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과제성 SI프로젝트이다보니 기존 방식을 따르며 업무내용을 익히기 시작했고, 혼자서 프로젝트를 전부 담당하다보니 업무가 잘못됨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런 방식의 업무가 수년간 지속되다 보니 해당기업의 Engineer의 근속연수가 대부분 1년을 넘기기 힘든 상황이었고, 결국 중간관리자로써 경영자를 설득하게 되었습니다.

We have developed a single-screen layout to support the overall CRUD (Create, Read, Update, Delete, Partial Update) functions, including searching, registering, modifying, and deleting.

We have developed a system using Canvas UI that allows for seamless and unrestricted movement using the clipboard from Excel. Data can be modified without the need to switch to detailed screens.

해당 기업이 사용하고 있었던 MES 플랫폼은 대부분 정상 작동되지 않을 뿐더러 근속연수가 짧아 프로그램의 소스코드가 심각한 상황이었고 사실, 플랫폼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스파게티 소스코드의 집합체였습니다. 리팩토리를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였기에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신속하게 개발하였습니다. 이 때 당시에는 고객사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면서 빠르게 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CS구현을 단축시킬수 있는 플랫폼 위주로 개발을 진행하여 단일 화면을 구성하면 CRUD와 부분수정기능까지 제공될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써 support해주도록 하였습니다. 덕분에 1~2개월기간내 기업마다 커스터마이징된 MES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We analyzed the capabilities of the development team members to accurately position where we should move forward.

We have refined and established the division of tasks through workflow diagrams for each role.

Before establishing a smart factory, we meticulously understood the operations of the client's factory and led the development by designing an easily understandable logic-based ERD for complex program components.

이후 업무분장을 PM, QA, SE, DA등으로 개편하여 구성원들이 잘하는 분야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바꿔주고 개개인마다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분업화하여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여 개발소요를 최소화시키고 업무분장을 체계적으로 개편한 덕에 1년에 3~4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던 capa를 1년에 2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매출액도 전년도 대비 300%이상 성장하게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성장과 달리 경영자는 저에게만 고과를 제공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모두가 힘을 실어주고 함께 야근을 하면서 바꾼 결과를 보고 너무나도 화가 났고 성과급을 팀원들에게 공평하게 분배해주고 퇴사하였습니다. 함께 힘들게 일했던 직원들이 현재까지도 재직중이라 가끔 놀러가거나 기술개발에 대한 조언, 대표님과의 사석 만남은 계속 지속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업무를 프리랜서등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offline stores, we implemented real-time VR in the store

관계사 : 중고월드

대전에 소재하는 이 기업은 원도심에 1000평이 넘는 부지에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중고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었습니다. 비록 도심지역에 대형 매장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었지만, 원도심 특성상 주차와 좁은 도로로 인해 손님들의 접근성이 부족했으며, 고층건물들로 인해 오프라인 광고 또한 부적합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기존의 오프라인 위주의 영업방식을 온라인으로 디지털전환 하기 위해 바이럴 마켓팅을 진행하였고, 개발팀이었던 저는 집행되는 바이럴 마켓팅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영업실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Development of a real-time monitoring system for the viral ranking status of a portal company.

VR stream cameras installed on the ceiling of each floor of the store and Stream 1st relay mini PC.

We conducted video recording, editing, YouTube distribution, and provided video streams at various locations.

온라인으로 유입되는 고객들에게 상품 이외에 보여줄수 있는 컨텐츠나 기술을 고민하다가 실시간 VR을 떠올리게 되었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Insta360과 같이 VR카메라가 흔치 않았고 장기 구동시 발열과 배터리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360카메라의 모듈을 분해한 뒤 충방전 IC 전 단계에 직접 와이어링하여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개조하여 운영하였고, 각 층마다 5k에 달하는 대용량 영상을 실시간으로 스트림하기 위해 VR카메라와 함께 중계서버를 두어 네트워크를 분산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실시간 VR영상은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하여 마우스나 터치를 통해 매장 전반을 돌려볼 수 있었기 때문에 고객들은 굳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매장에 얼마나 많은 제품이 있는지, 필요한 제품이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마켓팅 → 자사웹 유입 → VR 및 상품 확인 → 방문으로 이어지는 고객 유입흐름이 구매로 전환될 수 있도록 고민하던중 대형마트 판매대의 소형 광고모니터가 떠올랐습니다. 매장의 각 상품 위치마다 대형 모니터를 배치하여 영업직원이 부담스럽게 고객을 따라다니지 않더라도 판촉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상을 재생시켰습니다. 입고되는 모든 제품들을 소개하거나 세척하는 영상을 촬영/편집/유튜브배포를 직접 진행하였고 심지어 직접 영상에서 본인이 나와 제품리뷰를 하는 형태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구매전환방식은 생각보다 큰 효과를 발생시켰고, 중고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매출에 반영되었습니다. 이 밖에 고객이 자사웹에 판매하고 싶은 제품의 이미지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제품의 중고시세를 파악하고 고객의 GPS정보를 기반으로 엘리베이터 공공데이터와 결합하여 사다리차가 필요한지등을 판단. 물류소요에 필요한 관리자기능을 제공하였습니다. 대표님의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아쉽게도 권고사직하였으나, 현재까지도 기술이나 마켓팅등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정도로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Developing an irreplaceable tire shopping mall based on experience

관계사 : 봉타이어

자동차정비사를 개인적으로 취득할 정도로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고, 잠시동안 함께 일했던 타이어매장 사장님의 요청으로 쇼핑몰과 온라인판매를 위한 돌파구 및 솔루션을 요청해왔습니다. 대부분의 공산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들은 공산품의 제품들이 어느정도 규격화 되어 있는 반면, 타이어제품의 경우 하나의 타이어패턴마다 수백개~수천개의 사이즈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쇼핑몰로는 상품관리에 대한 대응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타이어교환 고객들의 대다수는 자신의 차량에 대한 타이어 사이즈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고, 일반인도 손쉽게 타이어 사이즈로 검색할 수 있는 자체적인 검색엔진을 개발하였습니다. 제조사 → 연식 → 차량모델 → 옵션 선택을 통해 고객차량에 대한 타이어 사이즈를 검색함으로써 성공적인 온라인 전환이 가능하였습니다.

We have developed our own search engine that allows customers to easily search for tires even if they don't know the tire size.

We have developed an administrator interface that allows customers to make payments on the online store, manage reservation books through bookings, and set price policies based on tire patterns.

We have developed a feature for continuous updates of the tire search engine, catering to administrators who find SQL usage challenging.

타이어제품마다 수백~수천개에 달하는 사이즈와 사이즈마다 천차만별로 바뀌는 가격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도가 * 판매가율로 일괄 가격 설정이 가능한 관리자기능을 개발하였으며, 이러한 기능을 통해 전체 수십만종의 제품가격을 5분안에 수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객이 쇼핑몰에서 미리 선결제할 수 있도록 PG연동과 함께 고객의 예약정보와 작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누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장부기능을 개발하였고, 2015년도 당시에는 타이어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땅한 대안이나 경쟁업체가 없었기 때문에 해당 업체는 승승장구하였고 한 개 매장단독 연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매장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차량모델로 검색하는 타이어사이즈 검색엔진은 매년 지속적으로 페이스리프트되거나 변동되는 타이어사이즈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SQL문법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쇼핑몰을 운영하는 관리자는 개발자가 아니였기 때문에 복잡한 데이터베이스에 손쉽게 타이어사이즈 DB를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검색엔진 업데이트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개발이후 대전지역의 모든 타이어키워드에 대한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마켓팅을 진행하여 명실상부 매출 1위 매장이 되었고, 현재는 하루 평균 3천명이 방문하는 쇼핑몰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사장님과 자주 왕래하고 봉타이어라는 이름을 제가 지어줄정도로 친한 사이였지만, 제 회사가 어려워지고 타이어쇼핑몰에 대한 추가적인 영업과정에서 해당 지역의 경쟁업체가 만들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타이어쇼핑몰과 검색엔진에 대한 독단적인 저작권 주장 끝에 현재는 아쉽게도 연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Allow me to introduce myself

I have always turned crises into opportunities.

첫 창업은 IDC에서 서버매니지먼트와 호스팅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였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Linux / Windows에 대한 운영체제의 Control과 Apache, Nginx, Tomcat, IIS 등과 같은 WAS 운영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민국 남성이라면 반드시 다녀와야하는 군입대로 인해 부득이하게 기존의 사업을 접게되었습니다. 전역이후 계속 사업을 영위할 생각으로 입대 전 친구에게 사업을 인계해주고 입대를 했으나, 운영노하우나 전문적인 기술지식이 부족한 친구는 서버다운, 서비스오류등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폐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해시팩토리 - Website of my second startup company (http://hashfactory.biz)

해시팩토리 - Office exterior view (2018”)

두번째로 창업한 회사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주는 SI기업이었습니다. 2015년도 당시에는 앱개발에 대한 수요가 많았고, 초창기 우리회사는 무상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앱을 개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개발한 앱 들은 모두 포트폴리오화 하여 웹사이트, 블로그등과 같은 도구를 통해 레퍼런스화 하였습니다. 첫 창업이후 1년동안 약 200개이상의 앱을 빌드 및 배포하였고, 덕분에 별다른 광고없이도 입소문을 타고 사업이 승승장구 할 수 있었습니다. 강력한 레퍼런스 사례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반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KAIST나 ETRI등과 같은 국책연구기관의 외주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면서 그때 당시 자부심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부심은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견적서 금액 에도 고스란히 녹여 들어갔습니다. 그러던중, 한 클라이언트로 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200만원 정도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인정해준 기술력과 인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었고, 그 만큼의 정당한 대가를 요구했지만, 그 만큼 한국의 소프트웨어 인식이 좋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더 나아가 하드웨어도 우리가 직접 해보자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회로설계나 PCB Artwork등은 IoT기반의 서비스를 제품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 이었고, 단편적으로 전자공학등과 같은 이론 이외에 경험적 노하우나 환경적 요인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루트없이 오롯이 실무경험을 통해 배울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거래처 대표님들, 거래처 대표님들의 아는 대표님들, 건너건너 아는 엔지니어등 수 많은 사람들을 직접 바짓가랑이 붙잡고 따라다니며 기술을 배우게 되었고, 20대의 젊은 학생 창업가의 이미지 덕분인지 선뜻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 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경영방침과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새로운 기술을 함께 빠르게 습득해 나갔습니다.

I yearn for product development that resonates with depth of emotion.

인생의 30% 밖에 살지 않았지만, 10대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습득 하면서 상대적으로 오랜기간 개발과 관련된 일을 해왔습니다. 어떤 개발자는 하나의 언어를 평생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여 Full Stack을 지양하지만, Full Stack을 지향하는 저 역시 짧지 않은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로부터 우리가 깨닫는것 처럼 기술 Stack은 지속적으로 변화합니다. 2021년도 이르러 PMP 대신에 대부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모든 기술에는 라이프싸이클이 존재하며 새로운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호하며 습득하지 못한다면 도태되게 됩니다.

mac을 사용하는 사람은 mac만을 사용하는 것처럼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자신이 지불한 금액에 대해 동등한 기능이나 성능을 생각하고 구매합니다. 사람들이 mac에 열광하는 이유는 단순 스펙위주의 노트북을 넘어서 기대 조차 하지 않았던 프로덕션급의 음향시스템과 높은 품질의 디스플레이, 그리고 차원이 다른 소프트웨어 품질로 인해 감동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때로는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야하며, 플랫폼의 제한된 허들을 부득이하게 넘어야할 때도 존재합니다. 프로그램 언어의 영역을 넘어서 소프트웨어만으로 해결하지 못한 것들을 하드웨어 영역까지 확장한다면 기술적 제약을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제품화를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I believe that colleagues you work with are as important as the vision itself.

강력한 Spec을 갖춘 인재풀을 보유한 기업일지라도 경영자의 비전과 전략이 부재한 상태에서는 일개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는것을 과거 창업과 다양한 경력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지속가능한 비전과 차별화된 전략을 갖추고 있지만, 자본잠식 상태에서는 이를 구현할 인재를 채용하거나 이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경험 한도 내에서 제 사업인것 마냥 경영자에게 오지랖을 부릴 줄도 알고, 창립멤버등과 같은 기업 내 고위급 임원까지도 과감하게 구조조정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 인력들의 기술능력이 부족하다면,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어 기술 Stack의 상향평준화를 주도하기도 하며,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상명하복 관계없이 거리낌없이 배우고자 노력합니다.

수 년간 다양한 회사에서 비지니스 모델들에 대해 개발이나 기획에 있어서 비지니스를 실현시키고자 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어보니, 채용하고자 하는 인재의 기본기만큼이나 기업들이 채용하고자 하는 포지셔닝, 비지니스에 대한 정확한 비전 제시, 그리고 빠르게 시장에 잠식시킬 수 있는 전략, 기업의 기본 목표 중 하나인 돈을 버는 사이클. 적어도 비지니스를 실현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Seed Money의 중요성을 뼈 저리게 알고 있으며, 이 처럼 기본기가 부재한 기업들은 죄송스럽게도 면접제의에 응하지 않습니다. 다소 불쾌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기업의 핵심 인재를 채용하는 자리에서 자신있게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만큼 준비되어 있는 기업만 면접제의에 응답하고, 제가 갖고 있는 기술 Stack 범위 내에서 해당 비지니스를 실현시킬 수 있을지 거짓없이 정확하게 Yes 혹은 No로 대답합니다. 비지니스를 실현하는 과정은 당초 기획 및 설계에 따라 단순 할수 도 있으며,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복잡도가 증가하는 만큼 비지니스 실현에 투입해야하는 기간과 더불어 투입되는 자원이 증감될 수 있습니다. 엄청난 비지니스 모델과 강력한 비전과 전략만큼 그에 따른 Seed나 Cash caw등과 같은 댓가가 필요합니다. 본 CV에 명시된 것 처럼 저렴한 인건비가 아님을 명심했으면 하며, 저 또한 그에 상응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My personality is...

I enjoy working with people in itself.

회사 내 조직뿐만 아니라 친구들 사이에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이끌어가는 성격입니다. 조직 구성원마다 개개인의 역량이 다름을 인지하고 KPI화 하여 구체적인 업무분장을 중간관리자로써 제시하는 경험이 많습니다.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면서 제 자신도 가끔은 놀랄정도로 사람마다의 유형을 분석하고 사람을 대합니다. 관심받는걸 좋아하는 병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좋은 지식과 영향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하게 관리하고 공부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미션을 달성했을때 함께 포상을 공유하며, 그것에 대한 쾌락을 즐깁니다.

The more challenging the problem, the more intriguing it becomes.

미션을 수행하는 것에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더 깊게 파고드는 성향입니다. 정말 해결이 안되는 문제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사업당시 만났던 여러 대표님들의 소개로 전문가를 만나서라도 해결해야하는 성격입니다. 문제해결 방식 중 가끔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법을 내놓아 다른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트러블이 발생하지만, 그 방식이 왜 안되고 무모한지를 직접 증명을 보여주고 해결하는 경우도 왕왕있으며, 반대로 해결되지 못할 경우 문제를 인정하고 다음에 더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배웁니다.

I detest hiding or stealing more than being unable to do something.

사람과 대화를 할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고 이런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감정적으로 위해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을 매번 맞게 대답하진 못하지만,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고자 뒤에서 따로 도와주는 성격입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서 실수로 인해 거짓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도가 넘어서는 거짓말이나 면피를 위한 숨김, 기술의 도적질 등을 혐오하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 또한 상종하지 않습니다.

I enjoy traveling without a plan.

일을 할때는 철저하게 계획을 하고 계획에 필요한 제반문서나 서포팅데이터를 확보하면서 Botton-up방식의 업무를 진행하지만, 휴가나 휴식이 주어졌을때 주어진 기간 안에서 계획을 잡고 여가생활을 하거나 여행을 하진 않습니다. 캠핑도 정해진 캠핑장이 아닌 아무도 찾아오지 못하거나 지도에도 나오지 않은 오지에서 하는 캠핑을 좋아합니다. 조용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 혹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과 여행에서 맞딱드리는 상황을 즐기는 편입니다. 운동을 위해 스프린트 위주의 단거리 싸이클링 보다는 100~200km의 장거리 싸이클링을 즐기고, 이런 장거리 라이딩으로 인해 지역을 넘어가 맛집을 찍고 당일 내에 복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